남양주, 출근 시간대 8호선 열차 감축 계획 재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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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12-18 15:53:49
수정 2025-12-18 15:53:49
김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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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에 현행 유지 요청…출근길 혼잡 우려 반영
[서울경제TV 남양주=김채현 기자] 남양주시가 출근 시간대 지하철 8호선 열차 일부를 감축하려던 서울시의 운행 계획이 재검토 단계에 들어갔다고 18일 밝혔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전날 오세훈 서울시장을 만나 열차 편성 감축에 대한 시민 우려를 전달하며 현행 유지를 요청했고 오 시장은 서울시 담당 부서에 재검토를 지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서울교통공사는 다음 달부터 출근 시간대 8호선 열차 3개 편성을 별내역이 아닌 암사역에서 출발하는 방안을 추진했으나 해당 계획이 알려지자 남양주·구리 지역에서 반발이 이어졌다./ch_020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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