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영 경기도의원, 연천 청산면 농촌기본소득 공백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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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12-18 18:01:14
수정 2025-12-18 18:01:14
김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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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시범사업 전환 과정서 1~3개월 지연 가능성…도 차원의 선제 보완 촉구
[서울경제TV 경기북부=김채현 기자] 정부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전환 과정에서 연천군 청산면 주민들의 기본소득 지급이 최대 1~3개월가량 지연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경기도의회 윤종영 의원은 8일 연천군이 정부 시범지역으로 선정되면서 행정 절차로 인한 국비 교부 지연 가능성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청산면은 기존에 경기도 자체사업으로 농촌기본소득을 정기 지급받아온 지역으로 전환 과정에서 지급 공백이 발생할 경우 주민 혼란이 불가피하다는 지적이다.
윤 의원은 정부 사업 본격 시행 전까지 경기도 자체 예산을 활용해 최소 3개월분을 선지급하는 보완 방안을 제안했다./ch_020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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