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현대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카드 Edition2' 바우처 서비스 개편

금융·증권 입력 2025-12-19 17:56:59 수정 2025-12-19 17:56:59 김도하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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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현대카드]
[서울경제TV=김도하 기자] 현대카드는 ‘현대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카드 Edition2(이하 현대 아멕스 카드 Edition2)’의 국내 바우처 서비스를 개편했다고 19일 밝혔다. 

바우처 사용처를 확대하고 ‘바우처 자동사용’ 기능을 새롭게 도입했다.

새롭게 추가된 바우처 사용처에는 올리브영, 무신사,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코스트코 멤버십 등 일상 영역은 물론 메종 마르지엘라, 뱅엔올룹슨, 이노메싸, 티노파이브 등 프리미엄 브랜드와 케이스티파이, 29CM, 솔드아웃 등 트렌디 브랜드까지 포함됐다.

새롭게 도입된 ‘바우처 자동사용’ 기능을 이용하면 사용처에서 결제할 때 별도로 바우처 사용을 요청하지 않아도 보유 중인 바우처가 자동으로 적용돼 청구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해당 기능은 현대카드 앱에서 상황에 따라 간편하게 온·오프 설정할 수 있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이번 ‘현대 아멕스 카드 Edition2’ 바우처 서비스 개편을 통해 회원들이 현대 아멕스 카드 회원만이 누릴 수 있는 차별화된 혜택을 더욱 쉽고 편하게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itsdoha.ki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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