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북부여성발전센터 ‘서울시북부여성일자리박람회’ 연다

서울특별시북부여성발전센터·서울북부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9월 5일 목요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센터 내 강당·앞마당에서 ‘서울시여성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한다.
서울시와 함께 진행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여성을 대상으로 일반 사무직·조리·사회복지사·직업상담사·강사 등 14개의 직접 채용관과 30여개의 간접 채용관을 운영해 다양한 일자리를 소개할 예정이다.
컨설팅관에서는 취업을 위한 취업타로카드·오라(AURA)검사·메이크업 컨설팅·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컨설팅·이력서 사진촬영 등 모두 무료로 진행된다. 4차산업혁명 및 유망직종 관련 직업체험으로 VR·AR·3D프린팅디자이너·코딩 뿐 아니라 원예치료사·쥬얼리디자이너·가죽공예전문가·쥬얼리디자이너·미술심리상담사 등 직종에 대한 설명과 더불어 무료로 직업체험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 할 예정이다.
이외에 ‘4차산업혁명과 미래 일자리’, ‘미리보는 2020년 창업트렌드’등을 주제로 하는 취·창업특강도 함께 준비되어 있으며 창업보육센터 입주자가 운영하는 바자회·노원구 보건소의 우울증 검사 및 상담 등도 마련된다.
서울시북부여성발전센터 측은 “이번 박람회에서는 푸짐한 경품 추첨 등의 행사도 함께 진행된다”며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여성들에게 많은 정보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박람회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서울특별시북부여성발전센터와 북부여성새로일하기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인터넷뉴스팀enews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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