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H, 경기도 기본주택에 '스카이 커뮤니티' 도입 추진
경제·산업
입력 2020-08-10 14:20:25
수정 2020-08-10 14:20:25
설석용 기자
0개
경기도 기본주택 최상층에 주민 커뮤니티 시설 설치
기본주택 커뮤니티 시설 특화…랜드마크 조성 목표

[서울경제TV=설석용기자]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경기도 기본주택의 최상층에 ‘스카이 커뮤니티’ 도입을 검토한다고 10일 밝혔다.
스카이 커뮤니티는 입주민들이 도심지 내에서 경험하기 힘들었던 초고층 전망을 편안하게 즐기고, 다양한 커뮤니티 활동을 영위하는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GH는 이러한 특화계획을 통해 입주민의 거주만족도 향상을 도모하고, 경기도 기본주택을 지역의 랜드마크 단지로 건설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21년 상반기 착공을 목표로 추진 중인 동탄2 A94블록(공정률 100% 후분양 예정) 1개동 최상층에 스카이라운지, 게스트하우스 등을 계획하고 있으며, 향후 경기도 기본주택에는 더욱더 다양한 형태의 스카이 커뮤니티 시설 도입을 검토할 예정이다.
이헌욱 GH 사장은 “경기도 기본주택의 기본은 행복이며, 누구나 편안하고 오래 살고 싶은 매력적인 주택단지를 건설하기 위해 커뮤니티 시설 등에 대한 특화를 계속해서 진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joaquin@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올해 서울 아파트, 거래 가장 많이 늘어난 구간은 '26억 이상'
- 쿠팡 로켓배송, 인구감소지역 중소기업 성장 이끌어
- 포스코, 사우디 아람코 플랜트에 HIC 강재 첫 납품
- 대우건설, 천호동 532-2 일대 재개발사업 시공사로 선정
- 수도권·지방 격차 확대…전셋값 양극화 심화
- 상반기 LCC 국제선 탑승객, 대형항공사 3년 연속 추월
- LG유플러스, 한전과 맞손…1인가구 돌봄사업 지원
- 엘앤에프, 재무부담에도 ‘LFP’ 승부수 띄운 속내는?
- [김효진기자의 heavy?heavy!] “이스타항공 타고 도쿠시마 라멘 한 그릇 어떠세요”
- "살모넬라 식중독 5년간 8000명 육박…여름철 집중"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대표이사부터 바꾸는 코스닥 M&A…자금조달 차질에 '혼선'
- 2코스피 공매도 잔고 9조 돌파…3개월 새 2배 급증
- 3수성구 파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한국마사회 대구지사, 지역 주민 복지 증진 위한 업무협약
- 4김한종 장성군수, 11개 읍·면 순회 '이장과의 소통 간담회' 진행
- 5장성군,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칭 '스미싱' 경고
- 6영덕군-박형수 국회의원, 2026년 국비 확보 정책협의
- 7대구 중구, 공공디자인 진흥계획 수립 착수…도심 경관 새 단장 나선다
- 8대구상수도사업본부, 달서구 일부지역 흐린 물 출수 예상
- 9대구교통공사, ‘2025년 노사문화 우수기업’ 선정
- 10올해 서울 아파트, 거래 가장 많이 늘어난 구간은 '26억 이상'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