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디오스 식기세척기, 업계 최초 '탄소발자국' 획득
경제·산업
입력 2019-04-29 10:22:31
수정 2019-04-29 10:22:31
이보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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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는 'LG 디오스 식기세척기'가 영국의 비영리단체 '카본 트러스트'로부터 '탄소발자국(Carbon Footprint)' 인증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영국 친환경 인증기관인 카본 트러스트는 제품의 재료부터 생산, 유통, 사용, 폐기 등 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 배출 영향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소비자가 탄소가 배출된 자취를 인식할 수 있도록 한다는 의미의 '탄소발자국' 인증을 부여한다. 이번에 LG 디오스 식기세척기가 받은 인증은 '탄소 절감' 부문으로, 카본 트러스트가 식기세척기에 대해 탄소 절감 인증을 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회사 관계자는 "LG 디오스 식기세척기의 친환경 경쟁력은 인버터 DD모터, 토네이도 날개, 고압 물살 등이 에너지효율을 향상시키고, 세척시간을 단축한 데 있다"고 강조했다.
앞서 LG전자는 지난 2017년 'LG 퓨리케어 360°공기청정기'에 대해 카본 트러스트로부터 탄소발자국 인증을 받은 바 있다. /이보경기자 lbk508@sedaily.com
영국 친환경 인증기관인 카본 트러스트는 제품의 재료부터 생산, 유통, 사용, 폐기 등 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 배출 영향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소비자가 탄소가 배출된 자취를 인식할 수 있도록 한다는 의미의 '탄소발자국' 인증을 부여한다. 이번에 LG 디오스 식기세척기가 받은 인증은 '탄소 절감' 부문으로, 카본 트러스트가 식기세척기에 대해 탄소 절감 인증을 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회사 관계자는 "LG 디오스 식기세척기의 친환경 경쟁력은 인버터 DD모터, 토네이도 날개, 고압 물살 등이 에너지효율을 향상시키고, 세척시간을 단축한 데 있다"고 강조했다.
앞서 LG전자는 지난 2017년 'LG 퓨리케어 360°공기청정기'에 대해 카본 트러스트로부터 탄소발자국 인증을 받은 바 있다. /이보경기자 lbk50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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