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반려동물 가구 겨냥 공기청정기 출시
경제·산업
입력 2021-07-27 10:21:17
수정 2021-07-27 10:21:17
문다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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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문다애 기자] LG전자가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구를 겨냥한 공기청정기를 내놓는다.
LG전자는 올 초 선보인 ‘퓨리케어 360° 공기청정기 알파 오브제컬렉션’의 펫 전용 모델 ‘퓨리케어 360° 공기청정기 펫 알파 오브제컬렉션’을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신제품의 펫 모드는 오토모드 대비 약 64% 더 강한 풍량으로 공간을 청정한다. 부착형 극세필터는 필터에 달라붙은 반려동물의 털과 먼지를 손쉽게 제거할 수 있고 물세척 후 재사용이 가능하다. 청정면적은 114㎡, 출하가는 199만원이다.
탈취 성능도 뛰어나다. 글로벌 시험인증기관인 TUV 라인란드의 시험 결과 제품에 탑재된 광촉매필터는 반려동물 배변 냄새의 주요 성분인 암모니아, 아세트알데히드, 아세트산 등 필터에 누적된 유해가스를 기존 제품 보다 약 55% 더 제거했다.
인공지능 센서를 두고 함께 사용하면 공기청정기만 사용할 경우 보다 5분 빠르게 오염된 공기를 감지한 후 해당 공간을 청정한다. 별도로 구매 가능한 인공지능 센서는 최대 3개까지 연결할 수 있다./dalov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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