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수출 558억 달러… 무역 역사상 ‘최고’

경제·산업 입력 2021-10-01 19:14:37 수정 2021-10-01 19:14:37 정새미 기자 0개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서울경제TV=정새미 기자] 지난달 수출이 558억 달러를 기록하며 우리 무역 역사상 최고치를 달성했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오늘 9월 수출액이 558억3,000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무역통계가 집계되기 시작한 1956년 이래 65년 만에 가장 많은 액수입니다.

 

품목별로는 15개 주력 품목 중 8개 품목이 증가세를 나타냈습니다. 특히 반도체·석유화학·철강 등 중간재와 디스플레이·무선통신기기·컴퓨터 등 IT 품목들이 두 자릿수 증가율을 보였습니다.

 

중소·중견기업의 수출 비중이 높은 농수산식품·화장품·플라스틱·생활용품 등 유망 소비재 품목은 역대 9월 수출액 중 1~2위에 올랐습니다. / jam@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공지사항

더보기 +

이 시각 이후 방송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