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임금체불 한시 상담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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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1-16 06:55:43
수정 2025-01-16 06:55:43
이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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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이귀선기자] 당진시가 집중 노동 상담 및 지도 기간을 운영한다.
16일 시에 따르면 설 명절을 앞두고 20일부터 24일까지 임금체불 예방 및 조기 청산을 위한일주일간 노동상담소를 오후 8시까지 임시 운영한다는 방침을 전했다.
집중 노동 상담 기간에는 임금체불 예방과 청산을 위한 공인노무사의 심층 상담과 체불 조정, 체불 근로자 생계비 융자제도 등 근로자의 생계 안정을 위한 정부의 구제제도를 안내한다.
또한 경기침체로 인한 경영난으로 근로자의 임금을 체불하고 있는 사업주를 위해 체불 청산 지원 사업주 융자제도 등도 함께 홍보할 계획이다.
한편, 당진시 공영 버스터미널 내 위치한 노동상담소는 공인노무사의 무료 상담을 지원하는 등 관내 거주 노동자의 노동인권 보호와 신장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breaktv0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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