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가 석문국가산단에 대규모 AI데이터센터 투자를 유치했다. 시는 충남도청에서 충남도 및 ㈜지엔씨에너지, ㈜디씨코리아와 석문국가산단 내 AI데이터센터 건립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당진시가 ‘희망 2026 나눔 캠페인’ 개막식을 열고, 이웃돕기 성금 모금을 본격 시작했다. 시에 따르면, 캠페인은 12월 1일부터 2026년 1월 31일까지 두 달간 운영되며, 목표 모금액은 8억 원이라고 밝혔다. 캠페인은 당진시

당진시가 행정동과 채운동을 연결하는 도시계획도로 개설 공사를 마무리하고 준공식을 진행했다. 도로는 급커브와 잦은 침수로 통행 불편과 사고 위험이 컸던 구간으로, 선형 개선과 도로 높이 조정을 통해 구조적 안전성을

당진시가 오성환 시장 주재로 ‘12월 통합공유회의’를 열고 연말연시 시정 전반을 점검했다. 시는 인구 증가 추세와 함께 투자유치 성과, 합계출산율 충남 1위 달성 등 올해 시정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토론형 회의 운영

당진시가 로컬푸드 연중생산체계 구축을 통해 안정적인 공급 기반 마련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시는 ‘로컬푸드 농가 조직화 및 연중생산체계 구축 컨설팅’ 최종보고회를 열고 그간 추진 성과를 공유했다고 전했다. 시

당진시는 12월 1일부터 2026년 1월 31일까지 ‘희망 2026 나눔 캠페인’을 추진한다. 시는 이번 나눔 캠페인은 당진시와 당진시복지재단,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공동으로 주관해 지역 사회 전반에 기부 문화를 확산하는

당진시가 송악농협 다올라페니체에서 ‘2025년 사회적경제인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는 당진시사회적기업협의회 주관으로 한 해 동안 사회적경제의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

당진시가 탄소중립 치유특구 조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시는 지난 26일 당진도시공사, 충남연구원, 충남산학융합원과 함께 ‘도비도–난지도 탄소중립 치유특구 공공분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이번 협약

당진시가 당진시 기관장 모임인 ‘화요회’를 개최했다. ‘화요회’는 당진시 단위 기관장 30명이 회원으로 참여하며, 분기별로 개최해 당면 현안을 논의하고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하는 모임이다. 시는 회의에서

당진시가 2025년 신규 공무원 임용식을 열고 31명의 공무원에게 임용장을 수여했다. 이날 임용식에는 오성환 당진시장과 임용자, 가족 등 90여 명이 참석했으며, 신규 공직자 대표가 선서문을 낭독하고 시민 봉사자로서 성실히

당진시가 여성 일자리 확대를 위한 논의에 나섰다. 시는 최근 ‘2025년 하반기 여성일자리 민관 실무협의체’ 회의를 열고 여성 고용 촉진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회의에서는 기

당진시가 ‘2025년 아동·청소년 정책 한마당’을 개최했다. 시는 이번 행사가 ‘청소년이 머무르고 싶은 도시인가?’를 주제로 원탁토론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문화공간 확대 ▲교통 편의성 개선 ▲진로&middo

당진시가 ‘제12회 고구마의 날’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시에 따르면, 행사는 국립식량과학원 소득식량작물연구소, (사)한국고구마산업중앙연합회, 당진시농업기술센터가 공동 주관하고, 농림축산식품부와 농

당진시가 공동육아나눔터를 열었다. 시는 지난 20일 읍내6통 다함께어울림센터 3층에 조성된 ‘어울림 공동육아나눔터’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시설은 아이를 양육하는 가정이 편하게 이용

당진시가 2025 대한민국 지방자치 혁신 대상에서 경제혁신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대한경제신문사가 주최하고,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와 대한민국 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가 후원하며, 매년 지역 발전과 혁

당진시가 친환경 스마트 농수산단지 조성 사업으로 ‘100대 유망사업’에 선정됐습니다. 사업 부지는 142.7ha에서 시작해 최대 254.7ha까지 확대될 예정이며, 한국가스공사 LNG 기지의 냉열과 YK스틸의 폐열을 활용할 계획입니

앵커: 안녕하세요. 서울경제 티비 백상을 듣다 진행을 맡은 아나운서 김수현입니다. 오늘 이 시간은 충청남도의 중심이자 미래형 산업도시로 도약하고 있는 당진시의 변화와 비전을 들여다보는 특별한 대담 자리입니다. 최근

취임 3주년을 맞은 오성환 당진시장이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3년간의 시정 성과와 향후 비전을 밝혔습니다. 기업 유치와 정주 여건 개선을 핵심 과제로 삼고 도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이어왔는데요. 이윤수 기

충청남도와 당진시, 그리고 국내 대표 철강기업인 대한제강이 손을 맞잡고, 친환경 융복합 산업단지 조성에 나섭니다. 탄소 중립형 스마트팜 클러스터를 조성하는 ‘Eco-Grid 당진 프로젝트’ 투자 협약 체결식이 충남도청

당진시에 도심 속 대형 호수공원이 들어섭니다. 도시계획시설로 최종 확정되면서, 시민들의 오랜 염원이었던 호수공원 조성사업이 마침내 본궤도에 오르게 됐습니다. 김혜준 기자가 전합니다. 당진시 대덕동 1309번지 일원. 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