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청년정책협의체’ 운영

[서울경제TV 경기=김혜준 기자] 부천시가 청년 정책 참여자를 찾습니다.

시는 ‘2025 청년정책협의체’ 신규 위원을 3월 3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습니다.

청년정책협의체는 청년 의견을 수렴하고 정책을 제안하는 공식 거버넌스로, 2019년 출범 이후 활발히 운영되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성과로는 청년 사진 지원 사업 ‘부천청년사진드림(Dream)’이 협의체 제안으로 2022년부터 시행되고 있으며, 2025년까지 지속될 예정입니다.

선정된 위원은 5월 워크숍 필수 참석 후 공식 위촉되며, 2년간 정책 제안, 청년 문제 연구, 지역 청년과의 소통 활동을 수행합니다. 활동비가 지급되며, 청년 관련 행사에 우선 참여할 기회도 주어집니다./hyejunkim42@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