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보, 기업은행과 벤처투자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맞손
경제·산업
입력 2025-11-03 11:57:05
수정 2025-11-03 11:57:05
이수빈 기자
0개
최대 1000억원 규모 협약보증 공급
이번 협약은 벤처투자기관으로부터 투자를 유치한 유망 기술창업기업에게 기술개발 및 사업화 자금을 적기에 공급해 스케일업을 지원하고, 벤처투자 생태계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기보는 기업은행의 특별출연금 50억원을 재원으로 최대 1000억원 규모의 특별출연 협약보증을 공급하고, ▲보증비율 상향(85%→100%, 3년간) 등의 우대혜택을 제공한다. 기업은행은 ▲대출금리 우대(최대 1.5%p) 등을 통해 혁신창업기업의 금융 부담 완화에 나선다.
지원대상은 기보의 기술보증 요건을 충족하는 신기술사업자 중 벤처투자기관으로부터 ▲5억원 이상 투자를 유치한 창업후 7년 이내 비상장 중소기업 ▲2년 이내에 20억원 이상 투자를 유치한 기술사업평가등급 BB등급 이상 비상장 중소기업 등이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스타트업이 후속 투자라운드 진행 전까지 필요한 자금을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도록 금융지원을 확대하고, 기술창업기업의 성장 사다리 구축과 벤처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긴밀히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김종호 기보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투자를 유치한 혁신 스타트업이 데스밸리를 극복하고 적기에 유동성을 확보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며, “기보는 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확대해 기술창업기업의 금융 애로를 해소하고, 스타트업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생태계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q00006@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단독] “번호이동 100건 단위로 리베이트”…이통사 영업정책, 개인정보는 뒷전
- 간판 바꾸는 LIG넥스원...노사갈등·사법리스크 돌파할까
- 무신사, 中 공략 본격화…IPO 앞둔 성장 드라이브
- 현대모비스, 보스턴다이내믹스·퀄컴 맞손…“로봇·SDV 공략”
- 5조 프로젝트 GBC 재가동…현대건설 매출 급성장 기대감
- 삼성, 분기 영업익 20兆 시대…100兆 고지 정조준
- 박상혁 민주당 원내소통수석부대표 "MBK, 법의 단호한 판정 내려져야"
- 클래시스, JPM 헬스케어 콘퍼런스서 국내 ‘최초’ 패널 토론 리드
- 한미약품 '벨바라페닙' 임상 2상 승인…NRAS 흑색종 치료 길 연다
- 현대위아, 미래 열관리시스템 부품 3종 공개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영천시의회, 병오년 새해 맞아 지역 기관·단체 찾아 현장 소통
- 2영진전문대 “다시 시작해도 늦지 않았다”… 4년제 대졸 취업 실패 딛고 재입학한 신상규씨, 도쿄일렉트론 입사 성공
- 3포항시, ‘2026년 한옥건축지원사업’ 추진…동당 최대 4천만 원 지원
- 4포항 농업 체질 바꾼다 …포항시, 61억 투입 농촌지도·기술보급 시범사업 본격 추진
- 5영천시, 영천공설시장 노점상 집중 계도·단속 실시
- 6영천시, ‘24시 아이돌봄 체계’ 본격 시행
- 7김천시, 힘찬 도약 '2026년 신년 인사회' 개최
- 8경주시, APEC 이후 산업정책 변곡점 맞아 ‘확장형 산업구조’ 전환 모색
- 9기장군, 농업기술보급 시범사업 농가 사후관리 강화
- 10명현관 해남군수, ‘에너지 AI 수도’ 승부수 던졌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