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중근 회장, ‘유엔 참전용사 추모의날’ 국민대표 헌화

경제·산업 입력 2025-11-11 17:46:32 수정 2025-11-11 17:46:32 이지영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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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근 대한노인회장 겸 부영그룹 회장이 11일 부산 유엔기념공원에서 열린 ‘유엔 참전용사 국제 추모의 날’ 기념식에 국민대표로 참석했습니다.

이 회장은 “유엔 참전용사의 희생 덕분에 오늘날 세계 경제 10위권의 우리가 존재할 수 있다”며 “감사의 마음을 담아 유엔데이를 국가 공휴일로 재지정한다면 장차 외교 관계에도 분명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 회장은 올해 부산 유엔기념공원에 세 번째 방문하며, 올바른 역사 알리기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특히 한국 전쟁에 참전한 유엔 참전용사의 숭고한 헌신과 희생에 감사의 의미를 담은 ‘유엔데이 공휴일 재지정’을 꾸준히 제안해 오고 있습니다. /easy@sedaily.com

[영상편집 이한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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