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탄도미사일 발사…'마두로 축출' 파장 속 무력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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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6-01-04 09:19:21
수정 2026-01-04 09:19:21
권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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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권용희기자] 북한이 4일 오전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고 합참이 밝혔다. 미국 트럼프 행정부의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 축출 발표 직후 이뤄진 것이자, 이재명 대통령의 방중일에 맞춰 이뤄진 무력시위다.
일본 방위성이 북한이 발사한 탄도미사일 추정 물체가 일본의 배타적 경제수역(EEZ) 바깥쪽에 낙하한 것으로 보인다고 발표한 점으로 미뤄 사거리 300∼1천㎞ 수준의 단거리 탄도미사일(SRBM)로 추정된다.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는 올해 처음으로, 지난해 11월 7일 단거리 탄도미사일 발사 이후 약 2개월 만이다.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는 이재명 대통령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초청에 따라 3박 4일 일정으로 중국 국빈 방문길에 오르는 날에 이뤄졌다.
5일 열리는 한중 정상회담에선 북한 비핵화 문제도 다뤄질 것으로 예상되는데, 정상회담을 앞두고 탄도미사일 발사를 통해 존재감을 과시한 것으로 볼 수 있다.
또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군사작전을 통해 반미 성향의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을 축출했다고 발표한 직후에 이뤄진 발사이기도 하다.
북한은 미국과 적대적 관계라는 점에서 베네수엘라와 같은 처지이지만, 탄도미사일 발사를 통해 베네수엘라와는 다른 군사력을 갖췄다는 점을 부각하려는 무력시위 성격도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yonghe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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