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일 불매운동 훼방 논란에 뭇매 맞으며 하락세
증권·금융
입력 2019-09-02 10:45:49
수정 2019-09-02 10:45:49
양한나 기자
0개
이마트가 일본 불매운동 훼방 논란에 하락세다.
2일 오전 10시 36분 현재 이마트는 전 거래일보다 1.72% 하락한 11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서울경제TV는 7월 24일 이후 한달 동안 이마트가 일본제품 안내거부 운동을 시작한 이래로 23개 매장에서 ‘일본제품 안내거부 뱃지 착용’ 제거를 강요받고 있다고 지난달 29일 보도했다. 이마트 노조는 “자발적인 반일운동을 못하게 하는 것”이라며 반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같은 서울경제TV의 보도 영상 유튜브는 하루 만에 조회수 30만을 돌파, 지금 현재 76만 돌파를 달성, 댓글 6,254개가 달리는 등 수많은 네티즌들의 공분이 들끓고 있다.
/양한나기자 one_sheep@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현대차, 2030년까지 77.3兆 투자…글로벌 555만대 판매
- 2수원형 역세권 복합개발.. ‘공간 대전환’사업 발표
- 3안동시, '2025 청년의 날 기념식' 개최…청년 네트워킹의 장 마련
- 4안동시, 산불 피해 딛고 만휴정 정비 완료…9월 25일 공식 개방
- 5안동시, 영양군과 ‘은하수랜드·공공산후조리원’ 건립 추진
- 6대구 북구청, '2025 북구 도시재생 페스타' 성황리 개최
- 7대구 북구청-한경협중소기업협력센터,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 위한 경영 자문 상담회 개최
- 8의성군, 찾아가는 인구교육 성료...아이들에게 생명의 소중함 전해
- 9의성군, 2026년 농어촌진흥기금 지원사업 대상자 모집
- 10의성로컬푸드직매장, 농식품부 ‘우수 농산물 직거래사업장’ 인증 획득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