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S PLUS] 비대면 채용 방식으로 AI역량검사에도 대비해야...
		
		입력 2020-07-15 15:34:44
		수정 2020-07-15 15:34:44
		뉴스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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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상반기 채용은 대면하지 않고 진행한 '언택트 채용'이 이슈였다. 비대면 채용 방식에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그중 2020년 하반기 취업 준비생들이 집중해야 하는 것은 바로 AI채용시스템 중 바로 AI역량검사(AI면접)이다. 이미 많은 기업들이 AI채용시스템을 도입했고 취업준비생들이 선호하는 여러 기업에서 AI면접 도입을 시도하고 있기 때문이다. 
AI역량검사(AI면접)는 지원자가 카메라와 마이크가 달린 컴퓨터 앞에 앉아 화면에 뜨는 질문을 보고 답하는 면접 방식을 의미한다. 현재 우리나라에서 AI역량검사(AI면접)을 가장 먼저 도입한 마이다스IT의 'In AIR' 프로그램 기준으로 보면, AI역량검사(AI면접)은 일반적으로 ①기본면접 ②성향분석 ③상황대처 ④보상선호 ⑤AI게임 ⑥심층면접으로 구성되어 있다. 
 
 

AI역량검사(AI면접)가 이전의 면접과 다른 차이점은 바로 아래와 같은 AI게임이다.

마이다스IT는 공개 설명을 통해 AI게임에 대해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이어 'In AIR'를 제작한 마이다스IT 관계자는 "뇌신경과학을 바탕으로 지원자를 객관적이고 심층적으로 평가한다."고 강조했다.
마이다스IT에서는 AI게임은 연습과 학습이 필요 없다고 하지만, AI게임은 크게 규칙에 대한 이해가 필요한 게임과 그렇지 않은 게임으로 구성이 되어 있기 때문에 지원자들은 AI게임이 무엇인지 알아야 하며, 규칙 이해가 필요한 게임의 경우 각 게임의 규칙과 원리를 이해할 수 있어야 한다. 
 
 
이수현 위원
서울경제TV NCS미래센터 전문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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