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테크놀로지 자회사, 691억 원 규모 경남 사천 주상복합 수주
[서울경제TV=배요한기자] 한국테크놀로지 자회사 대우조선해양건설(회장 김용빈)은 사천시 동금동에 691억 원 규모의 주상복합 신축공사를 수주했다고 16일 밝혔다. 해당 주상복합은 경상남도 사천시 동금동 84-1외 16필지에 위치해 있으며, 대지면적 5,319㎡(1,609평), 연면적 5만4,438㎡(1만6,467평)의 규모로 지하 3층~지상 35층 2개 동으로 건설된다. 용적률 784.48%를 이용해 건설되며 아파트 335세대, 오피스텔 28실, 지상 1,2 층에는 근린생활시설 등이 들어설..
2021-04-16배요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