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분당선’ 품은 아파트 최고가 거래 잇따라 수요자 관심↑
[서울경제TV=서청석기자]'신분당선'을 품은 아파트들에서 최고가 거래가 잇따라 나오면서 신분당선 지역 아파트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28일 KB부동산에 따르면 10월말 기준 판교신도시에 속한 백현동, 삼평동, 판교동, 운중동 등 아파트 평균 가격은 백현동이 21억2,139만원으로 가장 높고 이어 삼평동 16억3,988만원, 판교동 14억2,182만원, 운중동 12억1,872만원 등의 순으로 차이를 보였다. 백현동과 삼평동에 비해 운중동 평균 시세는 4억~9억원 가량 낮았는데 신분당성 이용 가능성 유무에 따른 가격차이..
2023-11-28서청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