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겟잇뷰티' 아직도 아무거나 바르니? 화장품 성분 읽는 법 배워봐!

경제·사회 입력 2015-05-06 17:17:38 스포츠한국미디어 윤소영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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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미디어 윤소영기자] '겟잇뷰티'가 올바른 화장품 선택 방법을 공개한다.

오는 6일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Onstyle 뷰티프로그램 '겟잇뷰티 2015'(연출 정종선·이하 겟잇뷰티)에서는 ‘내 몸을 위한 화장품’을 주제로 화장품 성분의 모든 것을 알아보고, 화장품을 선택하는 노하우를 전한다. 이를 위해 안티에이징 연구소 이사이자 교수로 활동하는 구희연이 나와 화장품 라벨 읽는 법을 전수하고, 약사 출신 국제 아로마 테라피스트인 정선아가 나와 천연화장품 만드는 비법을 알려줄 예정이다.

이날 천연화장품을 소개하는 과정에서 MC 이하늬가 기습적으로 ‘바스 솔트’를 맛봐 주위를 놀라게 했다. MC 김정민이 정선아가 직접 만든 천연화장품들 중에서 색과 향이 있는 ‘바스 솔트’를 들고 “이건 향료가 들어간 것 아니냐, 적색 4호의 느낌이 난다”고 장난스럽게 의혹을 제기하자 정선아는 “바스 솔트는 먹을 수 있는 식용 색소로 만들었다”고 답했다. 이를 들은 이하늬는 “그럼 먹을 수 있는 거냐?”고 물으며 MC혼을 불살라 직접 맛본 후 “짜다”고 소감을 전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음식 운동 생활습관 등 요즘 여성들의 뷰티 관심사를 적극 반영한 토탈 뷰티쇼 '겟잇뷰티 2015'는 매주 수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스포츠한국미디어 윤소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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