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뭐길래' 강주은, 실업자 남편 최민수에 "힘 빠진다" 하소연 '눈길'

경제·사회 입력 2015-11-06 09:44:59 스포츠한국 이슈팀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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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뭐길래' 강주은, 실업자 남편 최민수에 "힘 빠진다" 하소연 '눈길'

'엄마가 뭐길래' 강주은이 실업자 남편 최민수에 대해 하소연해 눈길을 끌고 있다.

5일 방송된 TV조선 '엄마가 뭐길래'에서는 강주은이 혼자 일을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강주은은 남편이 있는 집을 피해 옥상으로 일할 것들을 들고 올라갔다.

강주은은 "내가 현재 외국인 학교에서 펀드레이징(모금 활동) 관련 업무를 맡고 있다. 일이 너무 많아서 집에 잔업을 갔고 올 때가 많다"고 말했다.

강주은은 이어 "집에서 일할 때면 지금 실업자인 남편이 나타난다. 그러면 힘이 빠진다"고 덧붙였다.

한편, '엄마가 뭐길래'는 사춘기를 겪고 있는 10대 자녀와 엄마의 관계를 재조명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강주은, 황신혜, 조혜련 가족이 출연한다. '엄마가 뭐길래'는 매주 목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이날 강주은은 최민수를 꼼짝 못하게 하는 카리스마 있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놀라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스포츠한국 이슈팀 enter@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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