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미세먼지로 인한 조기 사망률 증가, 해결책은 독일 공기청정기 기술

산업·IT 입력 2018-10-25 18:17:00 수정 2018-10-25 18:24:55 방현준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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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미세먼지로 인한 조기 사망률이 점차 증가하여 한 해 1만 2,000명의 사망자가 나오고 있는 가운데, 일반 가정에서 공기청정기로 미세먼지를 대처할 수 있어 실내에 공기청정기 비치는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었다.

여러 공기청정기 중 독일 공기청정기인 ‘나노드론’은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를 포함해 공기 중에 부유하는 박테리아ㆍ곰팡이 균, 납ㆍ벤젠ㆍ석면 등 화학 물질도 제거해주는 공기청정기로, 까다롭기로 유명한 독일공업규격(DIN) 기준을 통과한 것은 물론, 독일 TUV에서 일산화탄소(CO) 및 유해가스(톨루엔, 포름알데히드)를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음이 증명되었다.

또한 나노드론은 패브릭 필터가 아닌 정전기학적인 분리 원리에 입각한 정전기 필터로 공기 중의 오염물질들을 제거하는 방식으로 작동이 되며, 의학적인 용도로 개발되었을 정도로 공기 중의 박테리아와 세균 등을 깔끔하게 분리, 제거한다.

여기에 165cm의 높은 키를 자랑하는 원통형 디자인으로 성능뿐 아니라 인테리어 요소로도 높은 만족을 보이는 제품이기도 하다.

이러한 독일 공기청정기 ‘나노드론’ 구입을 망설이는 VIP 고객을 위해 정식 수입원인 헬스에어테크놀로지코리아(HATK)에서 VIP를 위한 N프로그램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N프로그램이란 고가의 나노드론을 월 40만 원대로 한 달간 이용해볼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프로그램 이용 고객에 한해 나노드론 구입 시 현금처럼 사용이 가능한 나노드론 40만 쿠폰을 증정한다.

나노드론 관계자는 “최근 필수로 자리 잡은 공기청정기가 건강과 직결된 헬스 가전이라는 인식이 생기며 다소 가격대가 높더라도 성능이 좋은 제품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며, “이번 N프로그램은 나노드론 구입을 고민하는 많은 고객들이 제품을 꼼꼼하게 확인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나노드론 공기청정기는 청담동에 위치한 플래그쉽스토어 및 온라인몰에서 구입이 가능하다./방현준기자hj060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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