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멕시코 현지법인 개점…"3년 내 6대륙 진출"

금융 입력 2019-05-27 11:47:55 수정 2019-05-27 11:48:27 고현정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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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B하나은행은 지난 24일 중남미 핵심 산업중심지인 멕시코에서 현지법인 개점식을 갖고 본격적인 영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사진=KEB하나은행

KEB하나은행이 지난 24일 멕시코 현지법인의 영업을 시작했다고 27일 밝혔다.
하나은행은 현지에 진출한 한국계 기업의 전문 금융동반자 역할을 하는 동시에 멕시코 기업에 차별화된 선진 금융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하나은행은 24개국에 180개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으며 올해 일본 후쿠오카 출장소를 지점으로 전환한다.
또 인도 구루그람 지점을 새로 열고, 미얀마법인 지점 추가 개설도 추진중이다.
하나은행 측은 또 "대만과 모로코 신규 진출을 적극 검토해 3년 안에 세계 6개 대륙 전체에 진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고현정기자go838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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