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저임금위원회, 내년도 최저임금 심의 돌입

산업·IT 입력 2019-05-30 08:47:25 수정 2019-05-30 08:49:12 김혜영 기자 0개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최저임금위원회가 30일 내년도 최저임금 심의에  본격 돌입한다.
 

지난 24일 새로운 공익위원 8명이 위촉된 가운데, 최저임금위원회는 이날 오전 11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제2차 전원회의를 열고  2020년 최저임금 결정을 위한 심의에 착수한다.
 

또한,  이날  새 최저임금위원회 위원장도 선출할 예정이다. 현재 박준식 한림대 사회학과 교수가 거론되고 있다.
 

한편, 문재인 대통령이 최근 최저임금 속도 조절을 시사하는 발언을 잇따라 내놓은 상황이라 내년도 최저임금이 얼마나 올라갈 지에 큰 관심이 쏠린다. 올해 최저임금은 지난해 보다 10.9% 오른 8,350원이다./김혜영기자jjss1234567@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자 전체보기

기자 프로필 사진

김혜영 기자 증권부

jjss1234567@sedaily.com 02) 3153-2610

이 기자의 기사를 구독하시려면 구독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0/250

0/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