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례신도시 제일풍경채’, 위례 교통호재 수혜 주목

부동산 입력 2020-06-10 15:39:11 설석용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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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건설이 위례신도시 일반상업용지 7블록에 공급하는 ‘위례신도시 제일풍경채’ 투시도. [사진=제일건설]

[서울경제TV=설석용기자] 위례신도시 부동산이 대규모 교통망 확충 소식으로 주목받고 있다. 위례신도시는 ‘위례 트램’, ‘위례~신사선’, ‘위례~과천선’ 등의 굵직한 교통호재가 본격화되며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모습이다.


우선 지난 3월 위례신도시의 숙원사업이던 위례 트램 사업이 다시금 본궤도에 오른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위례 트램은 위례신도시를 종으로 가로지는 노선으로 길이 5.44km, 정거장 12개로 이뤄지는 대중교통이다.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3월 대도시권 광역교통위원회를 열고 광역교통망 확충 계획을 발표 하면서 위례 트램을 사업에 포함시켰다. 이어 5월에는 국토교통부가 서울시, 경기도, 성남시, 송파구, 한국토지주택공사(LH), 서울주택도시공사(SH) 등과 위례트램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10여 년간 지지부진 하던 위례 트램 사업은 속도가 붙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또 5월에는 정부가 3기신도시 과천지구의 광역교통대책을 발표하면서 위례~과천선의 추가 연장개발을 알렸다. 위례~과천선은 위례신도시(복정역)와 과천시(경마공원역)를 잇는 노선으로, 정부는 이를 GTX-C 노선 정부과천청사역과 이어 수도권 남부의 교통환경을 더욱 개선하겠다는 계획이다.


이 밖에 위례~신사선의 개발도 본격적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위례-신사선은 위례신도시와 삼성역, 강남구 신사동을 잇는 도시철도로 총 길이 14.7㎞에 정거장 11개소, 차량기지 1개소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위례~신사선은 서울시가 민간투자자와 실시협약을 마치면 2022년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다. 서울 동남권과 위례신도시 주민들은 위례신사선 개통 시 신사역까지 20분 내에 갈 수 있다. 강남 중심과의 연계 교통망을 통해 서울 전 지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해질 전망이다.


이처럼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위례신도시 부동산에는 수요자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5월 우미건설이 위례신도시 A3-2블록에 공급한 ‘위례신도시 우미린 2차’는 369가구 모집에 무려 4만2,457명이 청약을 신청했다. 그 결과 단지는 평균 115.1대 1, 최고 854.6대 1이라는 경쟁률로 1순위를 마치며, 위례신도시에 대한 높은 관심을 실감케 했다.


그런 가운데 위례신도시에서는 이달 제일건설이 일반상업용지 7블록에 ‘위례신도시 제일풍경채’를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4층~지상 25층, 3개동 규모며, 전용면적 70~77㎡, 총 250실의 주거용 오피스텔과 근린생활시설이 함께 구성된다.


실제 단지는 위례신도시에 이어지고 있는 위례~신사선 위례중앙역(예정)과 위례트램(예정)이 가까워 이를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서울 지하철 5호선 마천역이 가깝고, 인근에는 서울외곽순환도로 송파IC와 송파대로, 동부간선도로, 분당~수서 고속도로, 수서역SRT 등이 있어 편리한 교통환경을 갖출 전망이다.


여기에 도보거리에 위례1초교가 2021년 3월 개교를 앞두고 있으며, 유치원 예정부지도 도보권에 자리하고 있다. 또 위례중, 고교가 인접하고, 위례신도시 트랜짓몰과 송파권역의 학원가도 가까이 있다.


이 밖에도 단지는 위례신도시 중심상권인 트랜짓몰과 휴먼링을 비롯해 스타필드시티 위례점, 이마트 트레이더스, CGV 등 대형 쇼핑·문화시설을 가깝게 이용할 수 있으며, 청량산, 남한산성 도립공원, 골프장 등이 인접해 풍부한 녹지환경도 누릴 수 있다.


위례신도시 H부동산 관계자는 “위례신도시는 민간분양 아파트 사업이 완료되면서, 앞으로 예정된 주거용 오피스텔로 관심이 옮겨가고 있는 상황”이라며 “그런 가운데 이달 분양소식을 알린 위례신도시 제일풍경채는 위례신도시의 다양한 교통망을 모두 가깝게 누릴 수 있는 데다, 교육여건 등도 우수해 벌써부터 높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위례신도시 제일풍경채는 주거용 오피스텔로 조성되는 만큼, 다양한 규제로부터 자유로워 주목된다. 전국 만 19세 이상이라면 청약통장이 필요 없이 누구나 청약할 수 있으며, 특히 전매제한은 10년 이상으로 강화된 아파트와 달리 소유권 등기 이전 시까지로 짧아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

위례신도시 제일풍경채의 모델하우스는 서울시 송파구 잠실동 196-12번지(아시아선수촌 아파트 삼거리 인근)에 마련되며, 6월 중 오픈 예정이다. /joaqui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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