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득 1인 가구 늘며 고급 초소형 주택 전성시대 나타나

S경제 입력 2020-09-07 11:16:04 뉴스편집팀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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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힐스테이트 세운 센트럴 제공

6.17부동산 대책에 이은 7.10 대책이 발표되며 부동산 시장은 더욱 어수선한 가운데, 초소형 주택시장은 조용히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고소득 1인 가구가 밀집해 있는 서울 주요업무지구에서는 경직된 분위기 속에서도 최고가 거래가 이어지고 있다.

 

실제로, 강남구 삼성동삼성힐스테이트2단지전용 38㎡는 지난해 11월 최고 118000(14)에 거래됐지만, 6 16 128000(19)에 거래되며 최고가를 기록했다삼성힐스테이트1단지전용 31㎡ 역시 지난해 11월 최고 114500만원(18)에 거래됐지만, 지난달 16 115500만 원(13)에 거래되며 올랐다강남구 역삼동의역삼아이파크전용 28㎡도 지난해 12 79500만원(11)에서 지난달 24 81000만 원(11)에 거래되며 최고가를 경신했다.

 

한편, 지난 7월 행정안전부가 발표한 `2020 6월 말 주민등록 인구·세대 현황 분석`에 따르면, 올해 6월 말 기준 1인 가구는 총 8768414가구로 전체(22791531가구) 38.5%를 차지하며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부동산 전문가는고급 소형 주택의 상승세는 비혼, 만혼으로 고소득 1인 가구가 늘며 점차 직주근접을 선호하는 현상이라며특히 서울 주요업무지구의 주택은 업무·쇼핑·자연환경 등을 다 갖춘 고급 주거 인프라를 갖추고 있어 임대든 매매든 고소득 수요층 쏠림 현상은 더욱 증가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이 같은 시장 분위기에 주요업무지구 인근 초소형 주택 분양시장은 활황세다. 주택공급이 드문 종로CBD에서는 현대엔지니어링이 세운재정비촉진지구 3-1, 3-4∙5블록에힐스테이트 세운 센트럴을 분양 중이다. 현재 부적격 잔여세대 일부 물량을 선착순으로 공급 중이다. 이 단지는 지하 8~지상 27, 3개동, 1,022세대 규모의 주상복합단지로 조성된다.

 

세부 구성은 아파트 535세대와 도시형생활주택 487세대이며, 현재 도시형생활주택 487세대를 먼저 분양하고 있다.

 

힐스테이트 세운 센트럴은 세운지구에서도 핵심 입지에 위치해 교통, 편의, 자연 등 서울 도심의 풍부한 인프라 시설을 모두 가깝게 누릴 수 있다.

힐스테이트 세운 센트럴은 쿼드러플 역세권 입지의 뛰어난 교통환경이 돋보인다. 실제 도보권에는 지하철 23호선 환승역인 을지로3가역과 지하철 135호선 환승역인 종로3가역이 자리해 4개 노선을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을지로3가역을 통해서는 종로 도심권과 강남을 이어주는 3호선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어 편리한 대중 교통환경을 자랑한다.

단지 주변에는 신세계백화점, 롯데백화점 등 대형쇼핑시설과 광장시장, 방산시장 등 재래시장이 있어 이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여기에 현대시티아울렛, 두타몰 등이 자리한 동대문상권의 접근성도 좋다.

단지는 쾌적한 자연환경도 자랑한다. 특히 청계천 바로 앞에 위치해 청계천 조망이 가능하며, 남산, 종묘공원, 남산골공원, 장충단공원 등의 녹지시설도 가깝다. 또 주변에는 경복궁, 창경궁, 덕수궁도 자리하고 있다.

 

특히, 프리미엄 무상 옵션이 제공되어 여타 도시형생활주택과는 차원이 다른 최고급 주거상품으로 분양되는 점이 눈에 띈다. 무풍에어컨, 고급 냉장고, 세탁기, 건조기, 의류관리기, 기능성 오븐, 하이브리드 쿡탑, 음식물 탈수기 등이 무상으로 제공된다.

또한 거실 바닥재로 최고급 이태리산 원목마루(수입 타일 선택 가능)가 무상 옵션으로 제공된다최고급 수입 마감재 사용도 돋보인다. 욕실 바닥과 벽, 현관 바닥, 아트월, 주방 상판/벽 등을 고급 이태리산 수입 타일로 시공한다. 아울러 서랍시스템, 힌지 등 가구도 독일, 이태리의 세계적 브랜드 제품을 적용했다. 욕실 제품도 스위스와 이태리의 유명 브랜드 회사 제품으로 시공한다. 

 

힐스테이트 세운 센트럴은 대한민국 명품지수 8년 연속 1위를 자랑하는 힐스테이트의 다양한 평면설계가 적용돼 소비자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도시형생활주택은 다양한 구조의 14개 타입으로 구성돼, 소비자는 자신의 라이프스타일 패턴에 맞춰 평면을 선택할 수 있어 지역 내에서도 가치가 차별화될 전망이다. /박진관 기자 nomadp@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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