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북섬 ‘더웰’ 오피스텔, 웨이브파크 등 상권 형성으로 인한 배후수요 기대

S경제 입력 2021-02-04 15:51:18 박진관 기자 0개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사진= 지평건설㈜]

탄탄한 배후수요를 갖춘 것으로 평가 받고 있는 거북섬 더웰오피스텔이 부동산 규제 속 대안으로 주목 받고 있다.

 

거북섬 더웰은 시화MTV 내 해양레저복합시설 바로 앞이자 한국산업기술대학교 제2캠퍼스 맞은편에 들어서는 오피스텔이다. 시흥시 정왕동 2638번지에 위치하며, 지하2~지상18, 1개동 782세대의 대단지 규모로 지평건설㈜이 시공한다.

 

현재 시화호 내 거북섬에 개장한 웨이브파크 덕분에 거북섬 더웰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웨이브파크는 사계절 워터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도록 조성된 세계최대 규모의 인공서핑테마공원이다. 이는 바로 옆에 들어서는 대규모 신세계 테마파크와 시너지 효과를 불러올 것으로 기대되는 곳이다.

 

거북섬 인근에는 레저단지만 들어서는 것이 아니라, 수변을 중심으로 고층 대단지 아파트가 공사 중이다. 또 관광객 및 인근 시화국가산업단지, 멀티테크노밸리의 수요를 염두에 둔 숙박시설과 오피스텔이 속속 들어서고 있다. 상권이 완전히 형성될 경우 주변 반월, 시화공단의 26만 근로자와 더불어 탄탄한 배후수요를 갖추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거북섬 더웰은 특히 시가표준액 1억 미만 소형 오피스텔로 상품을 구성되 있어 시가표준액 1억원 미만이기 때문에 취득세 중과에서 배제되고, 무주택자인 경우 구입 후에도 주택 청약 시 무주택 자격을 유지할 수 있다.

 

관계자는 거북섬 더웰 현장 바로 앞으로는 제2외곽순환도로가 공사 중이므로 서울과 접근성도 떨어지지 않고, 무엇보다도 제2외곽순환도로가 개통되면 송도국제도시와 바로 연결되어 송도의 혜택까지 누릴 수 있다면서 이외에도 인근 배곧신도시, 시화국가산업단지, 멀티테크노밸리 및 웨이브파크를 배후로 개발에 대한 기대가 어느 지역보다도 높다고 밝혔다.

 

한편 거북섬 더웰 분양 홍보관은 9호선 발산역 2번출구 및 4호선 중앙역 2번출구 2곳에 위치해 있다. /박진관 기자 nomadp@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0/250

0/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