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월 한마디에 비트코인 6,300만원대로

금융 입력 2021-03-23 19:45:44 수정 2021-03-23 19:47:33 양한나 기자 0개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제롬 파월 미국 연준 의장의 한마디에 비트코인 가격이 6,300만원대로 내려 앉았습니다.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에 따르면 오후 4시 기준 비트코인 가격은 63,784,000원에 거래됐습니다.


파월 의장은 국제결제은행(BIS)이 디지털뱅킹을 주제로 연 토론회에서 “암호화폐는 매우 변동성이 크기 때문에 유용한 가치저장 수단이 아니다”라며 “달러화보다는 기본적으로 금의 대체재인 투기적 자산에 가깝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파월 의장은 연준이 디지털 통화의 발행 및 개발에 나서기까지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one_sheep@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0/250

0/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