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스타리아’ 사전계약 첫날 1만대 돌파
[서울경제TV=정훈규기자] 현대차가 22년 만에 선보이는 다목적차량인 스타리아가 사전계약 첫날인 어제 계약대수 1만1,003대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현대차의 대표 볼륨 모델인 아반떼(1만58대)와 투싼(1만842대)의 사전계약 첫날 기록을 웃도는 수치입니다.
현대차 관계자는 “스타리아가 기존 다목적차량 시장의 외연을 승용 시장까지 확대하는 가능성을 보여줬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스타리아가 혁신을 통해 미래형 모빌리티의 경험을 선제적으로 제시한 부분이 고객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cargo2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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