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헨제이’ 21 S/S 룩북, 사과가죽으로 만든 메이백 선보여

S생활 입력 2021-05-04 14:35:53 수정 2021-05-04 16:20:23 유연욱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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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마르헨제이]

마르헨제이(MARHEN.J) 21 S/S 컬렉션 룩북을 공개했다.  

이번 21 S/S 컬렉션은 Creating Sustainable 컨셉으로 진정성 있고 지속 가능한 캠페인을 제안하며 예술적 영감과 상상력을 새로운 가치로 창조하고 차별화된 브랜드 이미지를 표현했다.

마르헨제이는 리사이클링 플라스틱 친환경 원단으로 만든 캔버스백과 사과로 만든 애플레더 컬렉션을 연이어 출시하며 의식있는 가치과 지속가능한 패션을 추구하는 컨셔스 패션 브랜드 입지를 다지고 있다.

[사진= 마르헨제이]

이번 룩북을 통해 애플레더군의 신제품 메이백(MAY BAG)을 공개했다.

사과 가죽으로 만든 가방은 브랜드의 아이덴티티가 그대로 녹아난 컬렉션으로 사과 잼, 쥬스 등을 만든 후 남은 부산물로 업사이클한 사과 가죽을 활용하여 지속가능한 패션을 주도하는 비건 대표 브랜드의 최선두 주자로 앞장 세웠다.

뿐만 아니라 감각적인 디자인까지 더해져 출시되는 제품마다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환경부에서 주최한 생활 속 탈()플라스틱 실천 캠페인으로 스타벅스, 신세계, 코카콜라 등 여러 기업이 참가한  고고챌린지에 동참 의사를 밝혔다.

 

 마르헨제이는 100% 플라스틱 리사이클링 캔버스 원사와 리젠을 활용한 친환경 가방을 출시하며 지속가능한 가치의 실현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으며 고고챌린지를 통해 앞으로도 환경 위기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비건 대표 브랜드가 될 것임을 약속했다.

 

21 S/S 광고 캠페인 속 제품들은 마르헨제이 온라인 몰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그 외 제품들은 순차적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유연욱 기자 ywyo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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