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드라이프, 국립서울현충원 찾아 묘역정화 봉사활동 진행

S생활 입력 2021-06-03 15:27:23 박진관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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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프리드라이프]

상조서비스 기업 프리드라이프(대표 김만기)가 지난 1일 서울 동작구에 위치한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묘역 정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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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진행된 이번 봉사활동은 프리드라이프를 비롯해 여행전문 자회사인 프리드투어, 전문장례식장 브랜드 쉴낙원 임직원들이 참여했다.


임직원들은 6.25 전쟁 중 순직전사한 순국 선열을 모신 국립서울현충원 43묘역을 찾아 총 1,122위의 묘비에 무궁화 헌화와 태극기를 꽂고, 시든 꽃과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환경정비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김만기 프리드라이프 대표이사는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나라를 위해 공헌한 분들을 기리고 호국정신을 되새길 수 있는 의미 있는 기회였다국가를 위해 희생하신 순국선열의 정신을 이어 받아, 향후에도 선한 영향력을 확산시킬 수 있는 의미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프리드라이프는 대통령 국가장과 국무총리 사회장, 국가적 재해 및 재난의 장례추모행사(세월호 희생자, 천안함 46용사, 우면산 산사태 추모식 등), 순직 소방공무원 장례 지원, 해외 강제동원 희생자 유해 봉환사업(홋카이도, 사할린) 등 국가의 주요 의전에 참여하며 국가의 희로애락을 함께하는 사회의 구성원으로 역할을 다하고 있다. /박진관 기자 nomadp@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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