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수 지사직 상실···경남도, 하병필 권한대행 체제로 운영

전국 입력 2021-07-21 20:03:07 수정 2021-07-21 20:12:11 허지혜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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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권한대행 "흔들림 없는 도정 운영"

21일 오후 경남도청에서 하병필(가운데) 경남도지사 권한대행이 긴급 간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사진=경남도청]

[경남=허지혜기자] 경남도는 21일 김경수 도지사의 지사직 상실에 따라 하병필 행정부지사 권한대행 체제로 도정 운영을 시작했다.


하 권한대행은 이날 업무 시작과 함께 오후 2시 긴급 간부회의를 주재하고 "도지사 부재에 대한 도민의 우려와 걱정 최소화를 위해 전 실국본부장 중심으로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하다"면서 "업무 공백이 발생되지 않도록 철저히 관리해 달라"고 지시했다.


또 "기존 도정 운영 방향을 변함없이 지속적으로 유지할 것"이라며 "현안사업들을 차질없이 추진해 나가기 위해 박종원 경제부지사께 관련 추진 업무를 계속 맡아주기를 요청했다"고 말했다.


이어 부·울·경 협력 지속 추진, 경제회복의 모멘텀 유지, 도민의 생명과 안전에 도정의 최우선 과제를 둘 것이라는 김경수 도지사의 부탁을 전달하고, 공직자들에게 최선의 노력을 당부했다.


코로나19 대응과 관련해서는 "코로나19 첫 발생 이후 확진자가 최고치로 발생하는 등 심각한 상황임을 유념해 변이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대상별·시설별·지역별 맞춤방역 추진을 위해 전 실국에서 책임감을 갖고 집중 대응해 달라"고 주문했다.


하병필 권한대행은 "이런 때일수록 공직사회가 안정돼야 한다. 맡은 바 업무의 충실한 추진과 함께 안정적 공직분위기 조성을 위해 노력해달라"면서 "흔들림 없는 도정을 위해 도민 여러분도 함께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blau122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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