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플러스]“암호화폐 과세 유예해야…사각지대 우려”

금융 입력 2021-11-11 20:27:06 윤다혜 기자 0개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진행: 서정덕앵커

▲출연: 김석원 한국블록체인협회 사무국장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정확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내년부터 시행하기로 한 암호화폐 과세를 두고 시끄러운데요. 특히 이를 둘러싼 당정의 기 싸움이 치열합니다. 정부는 당초 예정대로 내년부터 과세를 한다는 입장을 고수하는 반면, 여당은 과세 시스템이 미비하다는 점에서 유예를 주장하고 있습니다. 왜 논란이 되고 있는지, 김석원 한국블록체인협회 사무국장님과 얘기 나눠 보겠습니다. 국장님 안녕하십니까?

 

[앵커]

암호화폐 과세, 생소한 분들이 많을 것 같아요. 논란이 되고 있는 암호화폐 과세는 무엇이고 어떻게 바뀌는 건지 설명 부탁드려요.

 

[앵커]

과세제도 도입으로 거래소들은 연말까지 과세 시스템이 구축돼야 할 텐데요. 암호화폐 거래소들 상황은 어떤가요.

 

[앵커]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어제(10일)도 과세 유예는 정책 일관성이 훼손되는 거라고 밝히며 예정대로 진행할 것을 강조했는데요. 여당에선 또 다른 얘길 하고 있지 않습니까? 사무국장님은 어떻게 보시나요.

 

[앵커]

한국은 아직 암호화폐 과세 시행 전이라, 다른 나라들은 어떤가요.

 

[앵커]

주식 과세와 비교하면 차별이 심하다는 얘기도 있어요. 국장님이 생각하실 땐 합리적인 과세 제도를 위해선 어떤 방안들이 필요하다고 보나요.

 

[앵커]

국장님, 오늘 시간 내 주셔서 감사합니다.


/yunda@sedaily.com

 

[영상취재 오성재]

[영상편집 김현지]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0/250

0/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