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성종합건설, 학세권 단지 ‘테라팰리스 인덕원 2차’ 이달 분양

부동산 입력 2021-11-22 10:36:17 정훈규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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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팰리스 인덕원 2차' 투시도. [사진=㈜주성종합건설]

[서울경제TV=정훈규기자] ㈜주성종합건설은 경기도 의왕시 내손동 일대에 ‘테라팰리스 인덕원 2차’를 이달 중 공급한다고 22일 밝혔다. 전용 64~79㎡ 총 40실이 분양될 예정이다.


테라팰리스 인덕원 2차는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까지 단지에서 안전하게 통학 가능한 학세권 입지를 갖췄다. 안양남초, 갈뫼초, 대안중, 귀인중, 백영고 등 명문 학군과 평촌 학원가가 단지와 인접해 있다. 뿐만 아니라, 600m 거리에 내손동 중·고 통합형 미래학교가 2024년 개교 예정에 있어 일반학교와 차별화된 교육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초등학교부터 중학교, 고등학교까지 가까운 거리에 위치한 우수한 학군은 학교 주변으로 학원가, 도서관 등 학업 환경이 갖춰져 있어 교육의 질 뿐만 아니라 자녀들의 안전까지도 확보할 수 있다. 특히 요즘은 학부모가 맞벌이인 경우가 많기 때문에, 학세권 단지 선호도가 더욱 증가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예전부터 학세권 단지는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으며 주택 시장에서 중요한 요소로 꼽힌다”면서 “3040세대가 부동산 시장의 주요 수요자층으로 자리 잡은만큼  학군이 인근에 위치한 단지 인기는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교통도 편리하다. 단지 바로 앞에 수도권 제1순환도로가 위치해 판교로의 이동이 용이하고, 도보권에 위치한 인동선 안양농수산물 도매시장역(예정)이 개통하면 초역세권 입지를 누릴 예정이다. 여기에 GTX-C노선(2026년) 개통에 따라 수원~서울~의정부간 진입성이 대폭 개선될 예정이며, 인근에 위치한 4호선 인덕원역에 인덕원~동탄선(2026년), 월곶~판교선(2026년)이 지나가면서 트리플 역세권 효과를 보는 등 향후 교통망은 더욱 좋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테라팰리스 인덕원 2차는 만 19세 이상이라면 전국 누구나 청약통장 없이도 청약할 수 있으며, 100% 추첨제로 당첨자를 선정하기 때문에 진입이 수월한 것이 특징이다.


홍보관은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흥안대로 일원에 위치한다. /cargo2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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