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쇼크, 한국도로공사 여자 배구단 공식 후원

S경제 입력 2022-01-06 12:53:48 정의준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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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오렌지쇼크]

오렌지쇼크(대표 고태윤)는 도드람 2021-2022 V리그 여자부 한국도로공사의 공식 후원사로 참여했다고 밝혔다.


국내외 대기업과 손잡고 캐릭터 IP 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오렌지쇼크는 지난해 12월 한국도로공사 배구단과 업무협약식을 맺고 온오프라인을 넘나드는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인다는 포부를 밝힌 바 있다.


오렌지쇼크는 이번 공식 후원사 참여를 통해 ‘아폴로크루’의 대표 캐릭터 아폴로의 이미지가 그려진 오렌지색 배너를 경기장 바탁에 설치했다.


고태윤 오렌지쇼크 대표이사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 이외에도 관중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주기 위해 지속적으로 고민하고 있다”라며 “이번 바닥광고를 시작으로 인형, 멀티비전 영상, 굿즈 등 다양한 형식으로 아폴로를 만나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현대건설에 이어 리그 2위를 기록 중인 한국도로공사는 지난달 31일 김천실내체육관에서 IBK기업은행을 만나 세트 스코어 3-0으로 이기며 11연승을 달성했다. 연이어 진행된 1월 5일 페퍼저축은행과의 경기에서도 승리하며 12연승을 기록, 승승장구 하고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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