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액면변경 상장사 37곳…전년比 27%↑

증권 입력 2022-01-11 19:48:43 윤혜림 기자 0개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서울경제TV=윤혜림기자]지난해 상장법인 중 액면변경을 진행한 회사가 총 37곳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예탁결제원은 액면변경 상장사가 지난해(29곳)에 비해 27.6% 증가했다며, 시장별로는 유가증권시장 상장사 14곳, 코스닥시장 상장사가 23곳이었습니다.


유형별로는 22개사가 주식거래의 유동성 강화를 위해 액면분할을, 15개사가 기업 이미지 제고를 위해 액면병합을 했습니다.


액면분할은 1주당 액면금액을 500원에서 100원으로 액면분할 한 회사가 9곳으로 가장 많았고, 액면병합 중에서는 400원에서 5,000원으로 병합한 회사 2곳 등이 있었습니다./grace_rim@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자 전체보기

기자 프로필 사진

윤혜림 기자 산업1부

grace_rim@sedaily.com 02) 3153-2610

이 기자의 기사를 구독하시려면 구독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0/250

0/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