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주택 매매·전월세 동반 안정세
정부의 돈줄 죄기 효과로 지난달 전국의 주택 매매와 전세, 월세 가격 상승폭이 전달보다 둔화됐습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1월 전국주택종합 매매가격은 전월 대비 0.10% 올랐습니다.
지난해 하반기부터 강화된 대출 규제와 금리 인상, 대선을 앞둔 관망세 확산으로 거래가 급감하면서 시장이 위축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옵니다./blu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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