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먼엔, 소액주주 제안한 이사진 대거 선임…경영권 안정화 구축
[서울경제TV=배요한기자] 코스닥 상장사 휴먼엔이 28일 개최한 임시주주총회에서 소액주주들이 제안한 이사들을 대거 선임하고 경영권 안정화에 나섰다.
엠피코퍼레이션은 휴먼엔과 원만한 투자자 관계로 정리하고 ‘코비박’ 코로나 백신의 국내 위탁생산과 아세안 국가 총판 계약을 위한 본 사업에만 집중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철스크랩 사업을 영위하는 휴먼엔은 지난해 매출액이 전년 대비 642.3% 급증한 472억원, 영업이익은 9억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byh@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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