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TV=배요한기자] 삼부토건은 4일 평택시 세교동 오피스텔 및 근린생활시설 신축사업을 수주했다고 밝혔다.
삼부토건이 수주한 이 사업은 평택시 세교지구 세교동 586-4번지에 지하 3층~지상 10층 규모로 오피스텔 180실과 근린생활시설을 신축하는 공사이다.
계약금액은 441억원(VAT포함)으로, 이는 삼부토건의 2020년 매출액 3,763억원의 11.7%에 해당한다. 공사기간은 착공일로부터 26개월이다.
올해 삼부토건은 감천항 일반 부두확장공사 560억원, 광주 평동산업단지 물류센터 신축공사 630억원, 평택세교동 오피스텔 441억원 등 1,636억원을 계약 체결했다. 수주잔고는 약 1조3,400억원을 확보해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byh@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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