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식물생활가전 ‘LG 틔운 미니’ 1,000대 조기 완판
LG전자가 지난 3일 사전 판매에 들어간 식물생활가전 신제품 ‘LG 틔운 미니’가 조기 완판을 기록했다. 사진은 LG 틔운 미니 광고영상 속 장면. [사진=LG전자]
[서울경제TV=정새미 기자] LG전자가 지난 3일 사전 판매에 들어간 식물생활가전 신제품 ‘LG 틔운 미니’가 조기 완판을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LG전자는 오는 16일까지 온라인브랜드샵과 네이버쇼핑, 카카오메이커스, 오늘의집, 29cm 등 온라인 쇼핑몰에서 LG 틔운 미니 사전 판매를 진행중이다. 이보다 훨씬 빠른 6일 만에 준비한 물량 1,000대가 모두 판매됐다.
특히 출시 첫 날인 3일 온라인브랜드샵의 초도 물량 100대가 당일 매진된 것에 이어 8일 온라인브랜드샵에서 진행한 라이브커머스 방송에서도 1시간 만에 400대 이상 팔리며 사전 판매 물량이 모두 소진됐다.
LG 틔운 미니는 3월 말부터 전국 LG베스트샵 매장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사전 판매 물량 소진 후 온라인에서 LG 틔운 미니를 주문한 고객들도 3월 말부터 순차적으로 제품을 배송 받게 된다.
이 외에도 LG전자가 지난 4일 유튜브에 공개한 틔운 미니 광고영상도 6일 만에 누적 조회수 100만을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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