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태 전남도의원 예비후보 "지방자치 민생정치 '문전옥답' 일꾼"

전국 입력 2022-03-30 21:19:20 수정 2022-03-30 21:28:56 주남현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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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의정 당정 등 다양한 스펙트럼 넓은 후보

이재태 전남도의원 예비후보가 사무소 방문객 들에게 출마 포부를 밝히고 있다. [사진=주남현 기자]

[나주=주남현 기자] 이재태 전남도의원 예비후보가 30일 오후 2시 선거사무실 개소식과 함께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이 예비후보는 "나주시 행정 경험과 국회비서관 의정 경험, 그리고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 부대변인의 당정 경험을 모두 녹여 전남의 지방자치를 민생정치의 문전옥답으로 일궈가는 일꾼이 될 것"을 약속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신정훈 국회의원 및 전 현직 시·도의원 등 시민 400여명이 참석, 이 예비후보를 축하·응원했다.


신정훈 의원은 "이재태 후보는 잘 준비된 일꾼을 뛰어넘는 후보로서 신정훈의 이름으로, 강인규의 이름으로, 혹은 다른 이름으로 수많은 민생 정책을 만들고 실천했던 인물이다"며 "'잔뼈가 굵었다'는 어떤 수식어가 필요없는 완성된 후보"라고 소개했다.


한편 이 예비후보는 "민생정치로 전남과 나주발전의 르네상스를 열겠다"며 ▲자치분권의 활성화 ▲광역행정 수요에 대비한 광역협의체 상설화 ▲생활 맞춤형 SOC 국비 및 도비 예산확보 ▲지방소멸 대응을 위한 나주공동체 복원 ▲안심하고 농사지을 수 있는 농촌만들기 등 5대비전을 내세웠다.


이재태 예비후보는 지역신문 기자로 시작, 시민운동 활동가, 민선3기, 4기, 6기 나주시 공무원으로서 정책통이란 수식어를 달고 있으며, 국회의원 비서관과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 부대변인 등 다양한 스펙트럼을 가진 후보로 꼽힌다.


출마지역구는 나주시 제1선거구로 문평면, 다시면, 성북동, 송월동, 금남동, 노안면, 금천면, 산포면, 남평읍, 다도면 등이다. /tstart200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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