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곤모바일, 넥슨과 '열혈강호-바람의나라: 연' IP 첫 협업
[서울경제TV=배요한기자] 타이곤모바일은 7일 '열혈강호'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해 '바람의나라: 연'과 협업 및 콜라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타이곤모바일은 룽투코리아의 자회사며, '바람의나라: 연'은 넥슨과 슈퍼캣이 공동 개발한 모바일 MMORPG(역할수행게임)이다. 이번 콜라보로 열혈강호 주인공인 한비광, 담화린 그리고 궁사 출시에 맞춘 궁사 캐릭터 매유진을 ‘바람의 나라: 연’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와 함께 오는 4월 28일까지 콜라보 던전 이벤트를 진행한다. 열혈강호 콜라보 던전에서 '한비광의 부탁' 임무를 수락해 일일임무를 수행하면 '검은 비단' 및 '반복 임무권', ‘경험의 기록지20’ 획득이 가능하다. 이는 '흑풍회 두건', '흑풍회 의복' 제작에 필요한 것들이다.
룽투코리아 관계자는 "바람의나라: 연 특유의 도트 그래픽으로 새롭게 탄생한 열혈강호 캐릭터는 기존 원작 팬층은 물론 게임 이용자 모두에게 신선한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바람의나라: 연 공식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 /byh@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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