民 유진섭·장영수 현 단체장 컷오프…전북 공천 후보자 35명 확정

전국 입력 2022-04-19 08:43:06 신홍관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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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 송지용·순창 최영일·남원 윤승호· 정읍 김민영도 공천 배제

더불어민주당 로고.

[호남=신홍관 기자]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가 전북지역 기초단체장 공천 후보 대상자를 18일 결정해 발표했다.


민주당 전북도당 공관위는 이날 밤 10시까지 신청자들에 대한 심사를 진행한 결과 기초단체장 후보 35명을 공천 후보자로 선정했다.

현 단체장으로는 유진섭 정읍시장과 장영수 장수군수가 컷오프된 것이 눈에 띈다. 또 정읍시장 신청자인 김민영 중앙당 정책위부의장, 남원 윤승호 도당부위원장, 완주 송지용 전북도의장, 순창 최영일 도의원 등도 경선 문턱에서 탈락했다.


전주시장 공천 후보로는 우범기, 유창희, 조지훈 후보가 결정됐다. 군산시장 후보는 강임준, 문택규, 서동석 후보가 경선을 벌인다. 익산시장 후보로는 정헌율, 조용식, 최정호, 정읍시장 후보로는 이학수, 최도식, 최민철 후보로 주요 지역 모두 3인 대결로 치러지게 됐다.


남원시장 후보에는 이상현, 최경식 등 2명이 맞대결을 벌이고, 김제시장 후보로는 구형보, 박준배, 정성주, 정호영 등 4명이 대결을 치르게 됐다.


완주군수 후보로는 국영석, 두세훈, 유희태, 이돈승 후보가 4인이, 장수군수 후보는 양성빈, 최훈식 2명의 후보가 공천 경쟁을 벌이게 됐다.


순창군수에는 권대영, 장종일, 최기환 3명이 부안군수에는 권익현, 김상곤, 김성수, 김종규 4명의 후보들이 경선에서 맞붙는다.


경선없이 본선에 직행하는 단수 후보자는 진안군수 후보 전춘성, 무주군수 후보 황의탁, 임실군수 후보 한완수, 고창군수 후보 심덕섭 등 4곳이다.


이번

이번 민주당 전북도당 공관위의 결정에 대한 재심청구는 공표 시점 이후 48시간 이내 중앙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재심위원회로 신청하면 된다. /hknew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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