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중부권 아동보호전문기관·동신대 업무협약
복지사 양성 현장실습 지원 및 시설 제공
전남중부권아동보호전문기관과 동신대학교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사진=중부권아동전문기관]
[나주=주남현 기자] 전남중부권아동보호전문기관은 동신대학교 사회복지학과 함께 지역사회 인력양성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지역 내 전문사회복지사 양성을 위해 현장실습지원, 기자재 및 시설 제공, 산학협력 공동기술개발 및 지도 등을 적극적으로 협력한다.
유기용 전남중부권아동보호전문기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사회 내 교육기관과 함께 인재 양성에 힘 쓸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 지역사회 아동학대예방을 위해 더 많은 전문 인력이 함께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남중부권아동보호전문기관은 지난 2012년 8월에 개소하고, 피해아동, 피해아동 가정의 사후관리 등 학대받은 아동의 보호를 위해 활동하고 있다. /tstart200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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