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엠에스폼, 전자계약서 100만 건 돌파

S경제 입력 2022-06-15 15:14:25 정의준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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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빌리티 오픈 솔루션 전문기업 아이엠에스모빌리티는 자사 렌터카 전산ERP ‘아이엠에스폼(IMS.form)’을 통해 작성된 전자계약서가 론칭 5년만에 100만 건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아이엠에스모빌리티는 현재 아이엠에스폼을 통해 전자계약서를 작성한 업체 수는 전국 1,134개로 국토교통부 전국 렌터카업체 정보표준데이터 기준 국내 운영 중인 렌터카 업체 총 2,441개의 약감 46%가 아이엠에스폼을 사용중인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설명했다.


아이엠에스폼은 사고대차 플랫폼 ‘렌카(RENCAR)’와 연계를 통해 일반 및 보험 전자계약서 작성을 지원하고 있으며, 과태료 명의 변경 서비스 ‘IMS.과태료’도 제공하고 있다. 이 밖에도 차량 관제 및 관리 서비스 ‘아이엠에스커넥트(IMS.connect)’도 연동 중이다.


특히 기존 PC 중심이었던 렌터카 업무환경을 모바일 영역으로 확대해 사용자가 모바일 환경에서도 전자계약서나 차량을 관리할 수 있도록 했다.


조영탁 아이엠에스모빌리티 대표는 “아이엠에스폼이 100만 건이 넘는 전자계약서를 작성될 수 있었던 것은 모두 회원사의 성원 덕분”이라며 “타 서비스와 확장성이 크기 때문에 앞으로는 더 많은 분야에서 시너지 효과를 일으킬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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