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L 챔피언 '닐라' 합류…"근접 바텀 라이너"
리그 오브 레전드 신규 챔피언 '닐라' 이미지. [사진=라이엇게임즈]
[서울경제TV=서지은기자] 라이엇 게임즈는 물로 만들어진 칼날을 휘두르는 ‘닐라(Nilah)’가 ‘리그 오브 레전드 (이하 LoL)’ 161번째 챔피언으로 합류한다고 14일 밝혔다.
닐라는 ‘근접 바텀 라이너’라는 독특한 콘셉트의 챔피언으로 경험치를 추가로 얻거나 서포터가 닐라 또는 자신에게 체력 회복이나 보호막 스킬을 사용하면 두 챔피언이 모두 같은 효과를 받을 수 있는 패시브 ‘영원한 기쁨’을 갖고 있다.
특히 라인전에서 파밍만 해도 추가 경험치 획득을 통해 상대보다 레벨을 앞설 수 있다는 강점이 있는 만큼 닐라는 초반 힘싸움에서 유리한 고지를 선점할 것으로 보인다.
신규 챔피언 닐라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LoL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writer@sedaily.co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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