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 프리미엄 시니어 레지던스 활성화

부동산 입력 2022-08-25 09:31:05 이지영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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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석주(오른쪽) 롯데건설 대표이사가 지난 23일 이대서울병원에서 유경하 이화여자대학교의료원 원장과 '시니어레지던스 활성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 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롯데건설]

[서울경제TV=이지영기자] 롯데건설이 프리미엄 시니어 레지던스를 활성화한다. 


롯데건설은 지난 23일 서울시 강서구 마곡동 소재 이대서울병원 대강당에서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과 '시니어 레지던스 활성화와 고령층에 대한 의료 서비스 확대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롯데건설과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은 'VL 르웨스트' 입주자를 대상으로 전문의 진료와 건강 모니터링을 통한 의료 상담, 건강검진을 제공하는 등  의료 서비스를 개발하고 운영할 예정이다.


'VL르웨스트'는 서울시 강서구 마곡 도시개발사업지구 일대에 들어서는 지하 6층~지상 15층 4개 동, 총 810세대 규모로, 만 60세 이상을 위한 프리미엄 시니어 레지던스다. 'VL르웨스트'는 롯데건설만의 시니어 특화 설계와 롯데호텔의 VL 특화 호텔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며, 2025년 하반기 입주 예정이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시니어 레지던스 인접 대학병원인 이대서울병원과 실질적 협력을 기반으로 다양한 특화 서비스를 개발할 것"라며 "이를 통해 롯데건설이 공급하는 마곡지구 'VL 르웨스트'가 시니어 레지던스의 새로운 지평을 열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asy@sedai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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