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 역세권 ‘힐스테이트 과천 디센트로’ 선착순 분양

부동산 입력 2022-09-20 11:33:58 정훈규 기자 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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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스테이트 과천 디센트로’ 투시도. [사진=현대엔지니어링]

[서울경제TV=정훈규기자] 현대엔지니어링은 과천시 지식정보타운 ‘힐스테이트 과천 디센트로’의 선착순 계약을 진행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힐스테이트 과천 디센트로는 경기도 과천시 과천지식정보타운 상업 1-2·3블록(1차), 상업 3-1·2블록(2차)에 오피스텔, 섹션오피스, 상업시설이 결합된 주거복합단지로 조성된다. 각 블록에 1개동씩 총 2개동으로 구성되며, 지하 6층~지상 15층 규모다.


오피스텔은 전용 25~84㎡, 총 359실(1차 126실, 2차 233실)이며, 오피스는 전용 25~75㎡, 총 298실(1차 130실, 2차 168실)이다. 


우선 오피스텔은 원룸형부터 주거형까지 다양한 평면을 구성해 선택의 폭을 넓힌 것이 특징이다. 특히 주목 받고 있는 전용 80·84A㎡ 타입의 주거형 오피스텔은 아파트와 동일한 4베이 판상형 구조와 거실 및 주방, 드레스룸, 수납공간, 별도의 세탁실 등을 도입했다.


단지의 주거형 오피스텔은 이와 같은 특화 평면설계와 함께 입주민의 주거 편리함을 높여줄 풀옵션 수준의 다양한 무상 품목을 곳곳에 도입했다.


먼저 욕실에는 2021년 굿디자인 위너로 선정된 ‘스마트 샤워기 캔버스H’가 무상으로 제공된다. 이는 별도 전기공급 없이 자가 수력발전으로 물 사용량과 온도가 표시되는 스마트에코시스템을 적용한 샤워기로, 샤워 헤드 내부 특화설계를 통해 물 사용량도 약 15% 절약할 수 있다. 또한 제품 전면에 특수 강화 컬러유리를 사용해 사용자가 원하는 다양한 컬러를 선택할 수 있도록 해 취향에 따른 인테리어 설계가 가능하다.


여기에 자녀방으로 활용이 가능한 실2에는 붙박이장을 기본으로 도입하고, 주방에는 고급스러운 유리장식장을 역시 기본으로 제공해 수납공간을 넓혔다. 또한 주방에는 3구 하이브리드 쿡탑과 빌트인 김치냉장고를 기본품목으로 제공한다. 


단지는 지하철 4호선 과천지식정보타운역(가칭, 2025년 개통예정)이 바로 옆에 자리한 역세권 입지를 갖췄다. 또 인근에는 향후 GTX-C 노선과 위례-과천선 신설 계획이 예정돼 있는 지하철 4호선 정부과천청사역이 자리해 강남 등 서울접근성은 더욱 나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힐스테이트 과천 디센트로는 현재 계약자를 대상으로 샴페인 등 사은품 증정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단지의 견본주택은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비산동 일원에 마련됐다. /cargo2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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