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MIR, 자체감사기구 지원 실무협의회 신설
내부 감사 역량 강화 …인력, 예산 등 지원 방안 논의
강원 원주 혁신도시 광해광업공단.[사진=KOMIR]
[원주=강원순 기자]한국광해광업공단(이하 KOMIR)이 효과적인 감사 수행과 경영진의 자발적 감사 통제 지원을 위해 자체감사기구 지원 실무협의회를 신설했다고 5일 밝혔다.
협의회는 산하 경영관리본부장을 단장으로 한 예산, 경영지원, 인사지원 3개 지원분과로 구성됐다.
실무협의회는 자체 감사기구의 독립성과 전문성 등 확보를 위해 감사 인력, 예산, 인프라 개선 등의 지원 방안에 대해 경영진이 정기적으로 논의한다.
이의신 상임감사위원은 “이번 협의회 신설을 통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공공기관 감사 혁신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k1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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