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2만 강원화합 기원 건강 달리기 및 산불예방 캠페인

전국 입력 2023-03-02 07:29:39 강원순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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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산림청, 원주시민과 함께

북부산림청 직원들은 원주시민들과 함께 영서고등학교에서 3.1절행사와 병행해 건강달리기대회를 개최했다.[사진=북부산림청]

[원주=강원순 기자]북부산림청은 3.1절을 맞아 원주영서고등학교에서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독립정신 계승과 152만 강원인의 화합을 기원하는 건강달리기 대회를 열고 산불예방 캠페인을 벌였다고 2일 밝혔다,
 

캠페인은 건강달기기대회 참가자를 대상으로 산불예방 국민 공감대 형성을 위한 홍보물 배부·공익광고 송출 등 홍보활동을 실시했다.
 

산림청 직원들도 홍보를 위한 산불조심 깃발과 어깨띠를 착용하고 참가자들과 함께 건강달리기 대회에 출전했다.
 

북부산림청은 입산통제구역 무단입산, 묘지주변, 논·밭두렁 및 쓰레기 소각 등의 불법행위 단속을 위해 수도권과 강원 영서지역을 대상으로 산불취약지역에 인력 400여명을 집중 배치하고 산림드론감시단 7개단을 통한 공중감시도 병행할 계획이다.  


임하수 청장은 “산불은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단 한 번의 실수로 소중한 산림이 한순간에 사라질 수 있다”라고 강조하면서, “소중히 가꾸어 온 우리 숲을 후세에게 온전히 물려주기 위해 국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k1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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