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뱅크, 지난해 중저신용자 대출 비중 40.4% 달성
[사진=토스뱅크]
[서울경제TV=민세원기자] 토스뱅크는 지난해 말 기준 중·저신용자 대출 비중 40.4%을 기록했다고 2일 밝혔다.
토스뱅크에 따르면 2021년 10월
출범 이후 중·저신용자 가계 대출 공급액은 총 3조9,000억원이며, 지난해 연말 기준 대출잔액은 2조9,000억원으로 나타났다.
토스뱅크 관계자는 "올해는 중저신용자 대출 비중 44% 달성을 목표로 노력하고 있다"며 "자체 개발 신용평가모델 TSS(Toss Scoring System)의 고도화를 통해 장기적으로 건전한 중저신용자를 포용할 수 있는 인프라 마련에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yejoo050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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